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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 투썸 아이스박스케이크 만들기/노오븐/오레오🖤🤍🖤홈 베이킹 2021. 5. 13. 14:40
케이크로 유명한 투썸플레이스에서 감히 최애 케이크를 꼽으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아이스박스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카페에서 디저트 시키는 일이 현저히 적어지다 보니 자연히 먹을 기회가 줄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가끔씩 짠 음식을 먹고 나면 타고난 본능으로 단 음식이 당길 때, 가까운 거리에 투썸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이 대단하고 위대한 아이스박스 케이크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분명 나를 포함하여 마트가 투썸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람들에겐 이 방법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재료🍰 오레오 20개(2박스), 크림치즈 100g, 휘핑크림 250g
재료는 대형마트 기준 만원 안되게 나왔다. 완성 시 기존 투썸에서 파는 5,900원짜리 케이크의 2.3배 정도 분량이 나오니 가격적으로 2,000원 정도 이득이라 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 만드는 과정은 매우매우✨간단✨하다.
먼저 오레오를 뜯어 하얀 크림층과 과자를 분리해준다.
분리해준 오레오 크림과 크림치즈를 잘 섞어준다. 이때 생각보다 더 면밀하게 섞어 주어야 한다. 나는 안일하게 대충 섞어줬는데 후에 생크림이랑 합치는 과정에서 크림치즈가 몽글몽글 뭉쳐있어서 수습하는데 꽤나 힘들었다.ㅠㅠ

사진상으로도 제대로 안섞인게 보인다😥 다음은 이 레시피의 가장 어려운 부분인 휘핑을 치는 것이다!
나는 집에 핸드믹서가 없어 거품기로 할 수밖에 없었는데 저어어~~~~엉말 힘들었다. 😭 한 30분가량 노가다를 한 것 같다.ㅋㅋㅋ
휘핑은 거품기로 찍어 올렸을 때 아래 사진처럼 '뿔'이 생길 때까지 해주었다. (혹시 생크림을 구입한 경우 설탕을 추가하여 저어주어야 한다!)

잘 만들어진 휘핑크림을 두 번에 나누어 전에 준비해둔 '오레오 크림+크림치즈 믹스'와 섞어준다.

완성된 크림!!💕
중간중간 보이는 크림치즈 알맹이들 😢 이제 준비된 유리그릇에 랩 혹은 유산지를 깔고 크림을 살짝 발라준다.
완성된 후 따로 그릇에서 빼내지 않고 퍼먹을 분들은 이과정은 생략해도 된다!

이제 아까 분리해둔 오레오 과자🍪→크림🍦→오레오 과자🍪→크림 🍦… 순으로 계속 쌓아주면 된다.
🍪오레오🍪 
🍦크림🍦 마지막층은 크림 위에 남은 오레오들을 가루 내어 올려주면~ 끝 ❤️👏

벌써 맛있어 보인다🥰 이렇게 완성된 케이크는 냉동실에서 3시간 이상 얼린 뒤 냉장실에 보관했다 먹으면 된다.

나름 감성 🌷😆 나는 냉동실에서 3시간 얼린 뒤 냉장고에서 반나절 이상 숙성시키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다. 오레오 과자가 빵처럼 부드러워져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요과 정을 거쳐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맛은 투썸의 아이스박스 케이크와 99.9999% 흡사하다! 진짜 존맛! 재료와 과정이 간단하여 가볍게 지인한테 선물할 디저트를 만들 때도 좋을 것 같다. 맛은 당연히 보장이고 실패 확률도 낮아 요즘 같은 시국에 심심한 집순이들이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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